이젠 '일당백'이 싫어요 🥲
한 사람이 백 사람을 상대하거나 당해낼 만큼 매우 용감하고 능력이 뛰어남을 뜻하는 말, ‘일당백(一當百)’. 흔히 혼자서 여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께 칭찬의 의미로 많이 사용하지요. 채용 업무에서도 혼자 일당백이 되어 많은 업무를 전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채용 공고를 올리는 사람 = 지원자 서류를 검토하는 사람 = 면접 일정을 잡는 사람이 모두 ‘나’ 하나면, 기억하는 일과 놓치는 것도 전부 혼자만의 몫이 됩니다. 매일 열일 모드 중인데 별 것 아닌 작은 실수 하나만 생겨도 괜스레 김이 새고 속이 상하지요.
1인 채용팀은 그래서 똘똘한 ATS를 도입해야 하고, 이 ATS는 다른 무엇보다도 ‘번거로움’을 제대로 없앨 줄 알아야 합니다. ATS를 좀 찾아보려니, ATS 광고들은 너무 현란합니다. 대표 기능, 신규 기능도 너무 많아요. 듣다 보면 좋은 기능인 건 알겠는데 1인 채용팀에 바로 적용할 기능이 이 가운데 무엇인지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1인 채용팀이 실제 ATS를 도입했을 때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바로 얻기 위해 필요한 기능은 무엇일까요?
당장 필요한 건 이 3가지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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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채용 공고 한 번에 관리! ② 지원자 상태 한눈에 확인! ③ 일정 조율에 시간 안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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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 관리]
: 사람인, 잡코리아, 리멤버, 원티드 등 여러 플랫폼에 산재된 채용 공고를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만 되어도, 채용 담당자는 복수의 플랫폼 화면을 열어 놓고 각각 로그인해서 지원자 현황을 취합하고 과정의 모든 불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에 흩어진 공고를 취합하기 위한 시간과 리소스를 아낄 수 있습니다.

[지원자 관리]
: 지원자들이 서류를 제출하면 채용 프로세스에 따라 지원자별 단계가 서로 달라집니다. 누군가는 서류 심사에, 누군가는 면접 단계에, 누군가는 과제 단계에 있죠. 이때 채용 담당자는 가장 바빠집니다. 매일 확인하고 조율하고 안내해야 할 사람이 정확히 누구인지 파악하고 응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지원자의 상태를 ATS가 자동으로 칸반 보드(업무 흐름을 카드 형태로 표시)화 한다면? 채용 담당자는 그 보드만 보면 됩니다. 누가 현재 어떤 상태에 머물러 있고, 몇 명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면 될지, 아침에 출근해 지원자 관리 페이지만 열면 오늘 진행할 채용 커뮤니케이션 업무가 바로 파악되는 것입니다.
[일정 조율]
: 1인 채용 담당자의 피땀눈물이 흐르는 업무입니다. 면접관들의 일정도 확인하고, 지원자의 일정도 확인해 교집합을 찾아내야 하지요. 만에 하나 어느 한 쪽에서 일정 변경을 요청하면 업무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만약 ATS가 일정 조율을 자동화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채용 담당자는 양쪽의 일정을 하나하나 묻지 않아도 되고, 최종 결정된 일정만 확인해서 안내하고 대응하면 됩니다. 일정 변경 또한 ATS 기능 안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변경된 일정만 확인하면 됩니다. 이 기능을 탑재한 ATS를 도입한다면 아마 전체 채용 업무에서 가장 큰 시간 리소스 절약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라운드HR을 이렇게 쓰면 된다 👀
[공고 관리 '클릭' 한 번으로 가능]
: 라운드HR을 도입하셨나요? 국내 최다 채용 플랫폼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라운드HR 어드민에 접속한 후 ‘지원자 관리 > 지원’으로 접속해 지원자들을 불러올 채용 플랫폼을 선택하세요. ‘지원자 불러오기’ 버튼을 클릭하면 여러 플랫폼에 제출된 지원자 서류가 자동 수집됩니다. 현재 라운드HR이 불러오기 할 수 있는 채용 플랫폼은 원티드, 사람인, 잡코리아, 리멤버, 잡플래닛, 점핏, 게임잡입니다. (랠릿, 자소설 닷컴, 링크드인도 지원 예정)
🤚🏻여기서 잠깐!
처음 사용할 땐 채용 플랫폼과 라운드HR의 연동 작업이 필요해요. 각 플랫폼별 연동 방법 역시 너무나 쉽고, 예시 화면을 보면서 따라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만들어 놨어요. Ex) 원티드연동방법
[지원자 관리 '드래그' 이동으로 가능]
: 1차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칸반 보드에서 카드화 됩니다. 면접과 과제 제출, 레퍼런스 체크 등 밀착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지원자들의 현황을 지원자 관리 페이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또 채용 담당자는 이 지원자 카드를 드래그하는 방식으로 채용 단계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지원자를 다른 공고로 이동시킬 수도 있고, 여러 지원자를 선택해 한 번에 액션(메일 전송, 불합격 처리, 서류 요청 등)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전형 도중 불합격한 사람에 대해서도 지원자 카드를 눌러 불합격 처리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아무리 UI가 쉽고, 도움말 가이드가 있어도 여전히 휴먼에러에 대한 걱정과 우려가 있다면? 걱정 마세요. 라운드HR은 초기 적응과 온보딩을 1:1 상담으로 직접 도와드리고 있으니까요.

[일정 조율 자동화 매직🪄]
: 라운드HR은 어떻게 일정 조율 자동화 매직을 가능케 할까요? 원리는 이러합니다. 라운드HR에 기업이 쓰는 캘린더와 회의실을 연동해 둡니다. 그리고 면접관들에게 가능한 시간대를 캘린더에서 선택하도록 해요. 그리고 자동 생성된 예약 링크를 지원자에게 보내면 지원자는 여러 시간대 중 자신이 가능한 일정을 선택합니다. 면접 일정이 확정되면 연동된 캘린더에 자동 반영되어 면접관들에게 별도로 따로 커뮤니케이션할 필요가 없지요. 채용 담당자는 캘린더만 열어보아도 전체 면접 스케줄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반대로도 가능해요. 지원자가 먼저 가능한 시간대를 선택한 후 면접관들이 그 중 가능한 일정을 고를 수도 있어요. 일정 변경도 지원자가 예약 링크에 다시 접속해 일정 변경을 클릭하고 다른 일정을 선택하면 번거로운 커뮤니케이션 없이 변경된 일정으로 캘린더에 자동 반영됩니다.
1인 채용팀에게 ATS는 업무를 줄여주는 도구여야 합니다. 많은 기능이 있겠지만, 일단은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합니다. 라운드HR의 고객사인 원익PNE 채용 담당자는 라운드HR 도입 후 면접 일정 조율에 쓰던 시간을 90%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고객사 원티드 채용 담당자는 “주니어 코디네이터 한 명을 채용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표현했어요. 채용팀 일당백이신가요? 지금 라운드HR과 함께 번거로움을 쓱싹! 지워버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