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HR을 사용하면서 일주일 평균 9시간 이상의 시간을 절약하고 있습니다. 출근 후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각 채용 플랫폼에 분산된 지원자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해 줘서 채용 담당자가 직접 데이터를 옮길 필요가 없어요. 또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이력서 검토와 면접 진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 기능 덕분에 단순한 관리 작업에 소비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서류 심사의 본질인 후보자가 제출한 내용에 대한 세심한 검토 뿐만이 아닌 인재 선발 프로세스에 더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빅밸류 권혁빈 선임>
Q. 빅밸류 소개해 주세요!
빅밸류는 '데이터로 세상을 풍요롭게'라는 미션을 가지고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해 고객이 지닌 다양한 산업의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개선하는 B2B 스타트업입니다. 고도로 전문화된 데이터 가치 순환 체계와 다양한 기업용 AI 활용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 부동산, 유통 물류, 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 내 유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데이터 공급, SaaS, 솔루션, 컨설팅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빅밸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품질의 공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부의 다양한 민간 데이터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또한 우수한 데이터를 제공만 하는 것이 아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자체 기술력으로 구축된 SaaS 플랫폼과 GEOAI 솔루션 제공을 통해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습니다.
Q. 빅밸류에서 인재 채용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빅밸류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전문가 정신(프로페셔널리즘), 협업과 존중의 태도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세상을 개척하는 인재들에게는 본 데이터 산업을 잘 이해하고 리딩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본인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가 정신이 우선이고, 또한 무엇보다 다양한 방식을 시도해야 하는 산업 내에 속해 있는 만큼 본인 스스로 겸손하고 소통에 능하며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성향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뛰어난 개인이더라도 우리는 팀으로 움직이기에, 팀워크와 조직 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합니다.
빅밸류의 미션이 '데이터로 세상을 풍요롭게’인 만큼, 자신의 삶의 목표가 이 세상과의 상생, 조화를 중시하려는 태도를 가진 지원자는 더욱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구성원 간 존중과 협업을 중시하는 빅밸류는 직원들이 지속 성장하며 몰입할 수 있는 업무 환경과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지향하며, 인재 밀도가 높은 우수한 회사로서 장기적인 성공을 이끌어갈 지원자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라운드HR 도입 전 어떤 채용 문제를 겪고 계셨나요?
각 채용 플랫폼에 분산된 지원자를 관리하는 과정에서 여러 문제를 겪었습니다. 라운드HR 도입 전에는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자 정보를 개별적으로 확인한 후 이를 수작업으로 엑셀에 기록하고 관리해야 했어요. 지원자별로 진행 상태를 추적하려면 엑셀 시트를 계속 업데이트하는 과정이 필요했고, 이 과정에서 정보가 누락되거나 잘못 기록되는 경우도 잦았습니다. 특히 사용하는 채용 플랫폼이 늘어가면서 이런 관리 작업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커졌고, 데이터 정확성도 떨어질 우려가 있었어요.
그런데 라운드HR을 도입한 후에는 별도로 요구 드릴 게 없을 정도로 체계화가 잘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오전에 출근해서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각 채용 플랫폼에서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 주기 때문에 채용 담당자는 개별 플랫폼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옮길 필요가 없고,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더 세심하고 정확하게 지원자 검토와 면접 진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채용 자동화 기능 덕분에 단순한 관리 작업에 소비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채용의 전략적인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라운드HR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은 무엇인가요?
TRM 기능이 체계적으로 잘 구현되어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링크드인을 통해 한 채용 담당자가 특정 지원자에게 먼저 연락한 경우, 이후에 다른 담당자가 같은 지원자와 접촉할 때 혼선이 생길 수 있는데요. 라운드HR에서는 해당 지원자와의 히스토리를 기록하여 쉽게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자의 상태와 이전 소통 내역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어 채용팀 전체가 지원자와 소통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었어요.
Q. 빅밸류의 채용 프로세스는 어떻게 되나요?
빅밸류의 채용 프로세스는 지원자의 역량과 문화 적합성을 다각도로 평가하며 진행됩니다. 서류가 접수되면 우선 HR팀이 지원서를 검토하여 기본적인 자격 조건과 적합성을 판단하고, 실무진은 포트폴리오 등에 있어 상세히 검토하여 그 결과에 따라 1차 인터뷰가 결정됩니다.
1차 면접에서는 실무 팀장님과 팀 동료 그리고 인사 총괄 실장님이 참여하셔서 업무 적합성과 컬처 핏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이후 최종 2차 면접은 공동 대표님들께서 인터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Q. 라운드HR로 채용 히스토리를 관리하시는 건 어떠셨나요?
채용 히스토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유용했습니다. 이전에는 엑셀로 면접 평가표를 만들어 공유하는 방식이었는데, 후보자별로 새 시트를 만들고 링크를 공유하는 번거로운 과정이 매번 필요했어요. 하지만 라운드HR을 도입한 후에는 서류 검토부터 1차, 2차 면접까지의 모든 평가 히스토리가 자동으로 기록되어 대표님께서 최종 면접 전에 모든 히스토리를 쉽게 확인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대표님과 채용팀 모두의 시간이 절약되었고, 이렇게 확보된 시간은 채용의 본질인 인재 선발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라운드HR 도입 후 어느 정도의 시간 절약 효과를 느끼셨나요?
일주일로 환산하면 평균 9시간 이상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사람인, 잡코리아, 원티드 등 여러 플랫폼에서 각각 이력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데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라운드HR의 통합된 인터페이스 덕분에 이력서 필터링과 지원자와의 면접 일정 조율 부분이 크게 간소화되었습니다.
Q. 추가 혹은 개선되길 바라는 기능이 있으신가요?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한 기능은 'TO 관리 기능'과 '충원 요청서 기능'입니다. 현재 공고 작성 시 채용 인원을 수기로 관리하는데, 목표 인원이 충원되면 자동으로 공고가 내려가는 기능이 있다면 채용 관리가 훨씬 수월해질 거라고 생각해요. 부서별 계획에 맞춰 체계적으로 인원을 관리하고, 인력 수요의 변동에 따른 공고 조정도 자동화한다면 누락이나 혼선을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각 부서장이 직접 작성하는 '충원 요청서'는 채용 인원과 포지션을 명확히 정의해 작성하고, 해당 요청이 승인되면 이를 기반으로 공고가 게시되는 기능입니다. 기존에는 구두로 전달되던 채용 요청이 히스토리로 남아 관리하기 용이해질 것이고, 각 부서마다 더욱 체계적으로 인원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충원 요청서가 있다면 각 부서와의 협업 과정도 간소화되고, 담당자의 검토 및 결재 후 공고가 자동으로 게시되면서 더 일관된 채용 프로세스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라운드HR을 사용하면서 늘 만족스러웠던 게 바로 고객 지원 서비스입니다. 언제나 빠른 응답과 즉각적인 조치로 요청 사항이 바로바로 해결되는 부분에서 특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라운드HR을 통해 많은 우수 인재를 영입하여, 빅밸류와 컬처 핏이 잘 맞는 분들이 지속적으로 합류하는 긍정적인 채용 생태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합니다. 활발한 채용이 이루어지는 모든 기업에 라운드HR을 강력히 추천드리며, 현재의 채용 시스템을 넘어서 더 큰 만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