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명의 퇴사는 조직에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특히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나가는 핵심 인재가 떠날 때는 조직의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기업들은 인재 이탈을 줄이고자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때 주요한 첫 단계는 직원들의 이탈 신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직원 퇴사 신호 유형
직원들은 이탈을 결정하기 전에 회사나 팀원에게 다양한 신호를 보냅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회의나 팀 활동에서 점점 소극적으로 변하거나, 업무에 대한 주도성을 잃고 단순 지시를 따르는 데 그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한 업무에 대한 만족감이 떨어지거나 업무 성과가 저하되는 경우도 퇴사를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신호를 감지해 빠르게 조치한다면 인재 이탈을 방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성과 저하 : 평소에 비해 업무에 소홀하거나 성과가 저하되는 경우, 퇴사를 고려할 가능성이 큽니다.
- 참여 감소 : 회의나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도가 낮아지고, 팀 활동에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 연차 사용 증가 : 휴가를 자주 사용하거나 갑작스럽게 연차를 소진하는 것도 퇴사 신호일 수 있습니다.
- 인사 불만 표출 : 공정성 문제나 보상에 대한 불만을 자주 표출하면 조직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경력 관련 질문 : 자신의 직무나 타 부서로의 이동에 대해 문의하거나, 외부의 구직 정보를 탐색하는 경우도 이탈의 징후입니다.
- 네트워킹 증가 : 세미나, 워크숍 등 외부 네트워킹 모임에 자주 참여할 경우 관심 확장보다 이직을 위해 정보를 수집하려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잡아야 할 인재 VS 놓아야 할 인재
그러나 모든 인재를 무조건 붙잡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인재는 이탈을 허용하고, 어떤 인재는 반드시 붙잡아야 하는지에 대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조직에 깊이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며 조직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재라면 적극적으로 잡아야 할 대상입니다.
반면, 조직과 가치관이나 업무 스타일이 맞지 않거나 장기적인 기여도가 불투명한 인재라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이탈을 허용하는 것이 조직 전체의 성장에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핵심 가치와 조직 문화에 부합하는 인재
✓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 의지가 강한 인재
✓ 협업 능력과 소통 역량이 뛰어난 인재
✓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인재
✓ 고객 중심 사고를 지닌 인재
✓ 조직 문화와 부합하지 않는 인재
✓ 지속적인 성장 동기가 부족한 인재
✓ 매사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재
✓ 책임감이 부족하고 회피 성향이 강한 인재
✓ 조직의 가치를 훼손하는 인재
✓ 피드백에 무관심한 인재
떠나기 전에 잡아라! 인재 이탈 방지 매뉴얼
라운드HR(roundHR)의 [인재 이탈 방지 매뉴얼]은 이러한 인재 이탈 방지 전략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인재 이탈의 주요 원인, 인재를 유지하는 방법, 이탈률 감소를 위한 개선 로드맵 등이 포함되어 있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이탈 방지에 대한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매뉴얼에는 직원 개개인을 위해서 어떤 보상 체계와 근무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지, 관리자와 회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등 이탈이 예상되는 직원뿐만 아니라 기업과 리더들이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안내하여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합니다.
본 매뉴얼을 통해 직원들이 조직에 대한 소속감을 느끼고 오랜 기간 동안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목표를 계획하고 실행해 보세요. 채용만큼 중요한 인재 유지, 라운드HR이 도와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