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HR을 처음 만난 나의 하루😵💫
이직했더니 (나에겐) 새로운 ATS, ‘라운드HR’을 쓰고 있는 우리 회사. 업무는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 용어도 버튼도 낯설고… 다른 ATS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면, ATS를 활용한 채용 업무의 큰 흐름이나 대표적인 기능은 이미 잘 알고 계실 거예요. 하지만 새로운 도구의 UI에 적응하는 일은 또 다른 이야기일 텐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이직 후에도 기존에 하던 채용 업무를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입니다. 라운드HR은 알고 보면 별로 어렵지 않은 도구입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 배우지 않아도, 익숙한 업무부터 하나씩 이어가다 보면 어느 순간 거의 모든 기능을 자연스럽게 쓰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거예요.
채용 업무, 흐름에 따라 봐야 할 페이지📄
어느 회사든 채용 업무는 동일한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라운드HR에서도 같은 흐름으로 해당되는 페이지를 열어보면 되는데요. 흐름에 따라 참고하면 될 페이지를 정리했어요.
| 단계 | 어디서 확인하나요? | 바로가기 |
|---|---|---|
| ① 공고 확인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ATS’ > 공고 관리 ❣️ 현재 진행 중인 공고들이 리스트업되어 있어요. |
바로가기 (클릭) |
| ② 지원자 확인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ATS’ > 지원자 관리 ❣️ 전체 지원자들의 채용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
바로가기 (클릭) |
| ③ 상태 변경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ATS’ > 지원자 관리 ❣️ 지원자 카드를 드래그하거나 + 버튼으로 상태를 변경해요. |
|
| ④ 면접 일정 확인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ATS’ > 면접 캘린더 ❣️ 왼쪽 상단 [공고 필터]로 원하는 공고만 확인할 수 있어요. |
바로가기 (클릭) |
| ⑤ 팀 업무 확인 |
• 나의 업무함 : 로그인 첫 화면 • 다른 멤버 업무함 : 홈 상단 좌측 멤버 검색 > 멤버 클릭 ❣️ 다른 멤버의 업무함은 확인만 가능하며 수정할 수 없어요. |
바로가기 (클릭) |
오늘 꼭 봐야할 곳 & 나중에 천천히 볼 곳⚖️
[오늘 꼭 봐야 할 페이지 3곳]

- 나의 업무함
- 어드민 로그인 첫 화면으로 나의 ‘채용·관리 업무’를 요약적으로 보여주는 대시보드
- 채용 현황, 가까운 면접 일정, 수신 메시지, 할 일, 평가 등 지금 해야 할 일 바로 확인
- 할일이 없을 땐 ‘0’으로 표시 | 할일이 있을 땐 클릭하면 상세페이지로 이동
- 알림
- 홈 상단 어드민바 우측 종 아이콘을 클릭하면 모든 알림 한눈에 확인
- 팀 내 연락 내역, (이메일, 채팅) 메시지, 완료 알림 등 바로 확인
- 평가
- 홈 상단 어드민바 우측 펜 아이콘을 클릭하면 평가·담당 업무함으로 모드 전환
- 채용 평가자로서 후보자 리뷰, 서류·면접·과제 평가 등을 일괄 처리 가능
[나중에 천천히 볼 페이지 3곳]

- 데이터 분석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데이터 분석’ > 완료된 채용에 대한 결과 리포트 열람 가능
- AI 채팅 분석 : 채팅 형식으로 진행 중이거나 과거 채용에 대한 인사이트 도출 가능
Ex) 지원자 현황 및 트렌드, 채용 성과 분석, 면접관 성향 분석, 만족도 분석 등
- 설정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설정’ > 서비스/템플릿/멤버 설정할 수 있는 페이지
- 입사 안내, 면접 만족도 조사 등 자동화 기능 설정 가능
- 면접 정보 동기화를 위한 캘린더 연결 [바로가기]
- TRM(소싱)
- 홈 상단 어드민바 메뉴 ‘TRM’ > 프로젝트 관리 > 프로젝트 생성
- 링크드인, 리멤버 등 원하는 플랫폼에서 인재를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 가능
라운드HR의 모든 변경 내역(히스토리)은 ‘지원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어요.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 카드의 상태를 변경하거나 합격/불합격의 최종 결정을 내릴 경우, 지원자 카드 상세페이지 타임라인에 자동 기록됩니다. 이전 코멘트나 평가 경로를 볼 수도 있고 팀 내 어떤 사람이 변경했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요. 라운드HR의 대부분의 액션은 ‘확정 처리’가 아니라 ‘상태 변경 + 기록’으로 남아요. 혹 실수로 잘못 변경해도 이전 상태로 다시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됐어요. 어떤 페이지든 자유롭게 열어보고 확인해 보세요. 열어본 페이지에 대한 추적은 없고, 변화된 지원자 카드 상태에 대한 기록만 남으니까요.
오늘 처음 만난 라운드HR, 어떠셨나요?
라운드HR은 오늘 처음 합류한 채용 팀원도 함께할 수 있도록 모든 판단과 액션이 기록되고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어요. 그래서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열어보고 확인해도 괜찮은 도구랍니다. 일단은 기존 채용 업무를 흐름대로 이어가기 위한 대표 페이지와 친숙해지는 걸로 절반의 성공을 하셨습니다!
라운드HR의 화면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크게 어렵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때는 여유 있게 지원자 간 비교(디브리프 기능)도 활용해 보시고, 라운드AI 기능들(이력서 스크리닝, 지원자 종합 요약, 면접 질문 추천, JD 초안 작성 등)도 둘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라운드HR 친밀해진 후 둘러보기 좋은 사용법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