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형별·세션별 면접관 스케줄 하루로 자동 안배, 복잡한 전형 조율 완전 자동화
▶ HR의 오랜 고민 해결, 원데이 면접 자동 스케줄링으로 채용의 속도와 품질 상승

왓타임(대표 김재영)의 올인원 AI 채용 솔루션 ‘라운드HR(roundHR)’이 국내 최초로 지원자의 모든 면접을 하루 안에 효율적으로 조율·진행할 수 있는 ‘원데이 면접’ 기능을 15일 출시했다. 전형마다 달라지는 면접관 조합을 고려해 세션별 공통 가능 시간을 탐색하고 최적의 하루 일정으로 자동 정렬하는 국내 최초의 스케줄링 기술이다.
최근 기업들은 전형 단계마다 참여 면접관이 달라지고, 여러 직군의 면접관이 동시에 참여하는 다면(多面) 면접의 비중이 늘면서 일정 조율의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겪고 있었다. 라운드HR의 원데이 면접 기능은 각 세션의 면접관 가능 시간을 추출해 지원자의 모든 면접을 하나의 면접 세트로 구성함으로써 복잡한 전형 조율을 획기적으로 자동화한다.
채용 담당자가 복수의 면접 세션을 생성하면, 라운드HR은 수백 가지 조합을 시뮬레이션해 일정 충돌 없이 하루에 연결되는 일정을 자동 추천한다. 면접관·장소·평가 항목이 세션마다 달라도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하며, 추천 일정 중 적합한 안을 선택해 즉시 지원자에게 안내할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하루로 모이지 않는 일정은 2일 이상으로 자동 재배치하는 ‘멀티데이’ 옵션, 다양한 조합을 검토할 수 있는 ‘면접 순서 섞기’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왓타임 김재영 대표는 “원데이 면접 기능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일정 생성의 규칙과 제약을 깊이 이해하는 스케줄링 엔진 기반 기술”이라며 “전형 복잡도가 높아질수록 효과가 뚜렷해, 채용팀의 리소스를 절감하고 우수 인재 확보 속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운드HR은 채용 프로세스 설계, 지원자 통합 관리, 면접 일정 조율, AI 기반 분석 기능 등 채용 전 과정을 하나의 워크플로로 통합하는 올인원 AI 채용 솔루션이다. CJ ENM, CJ 텔레닉스, 샘표식품, 야나두, 원티드 등 국내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이 도입해 그 혁신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