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HR, '2025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추가 선정

정부가 인정한 채용 솔루션, 라운드HR 💚 20%의 비용만으로 1년간 체험해 보세요!

9일 전   •   3 min read

By Joshua

▶ 라운드HR, 중소기업 채용난 해법으로 부상 ... ATS 도입 비용 최대 80% 지원

라운드HR이 중소기업 ATS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추가 선정됐다. (출처 = 왓타임 제공)

왓타임(대표 김재영)의 올인원 채용 솔루션 ‘라운드HR(roundHR)’이 고용노동부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월에 2개 기업이 선정된 데 이어, 추가 모집에서 라운드HR이 단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체계적인 채용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12개월 내 ATS(채용관리시스템) 유료 사용 이력이 없고 ▲고용24에 가입된 사업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표자가 동일한 복수 기업(법인·사업장)의 경우 1개 기업만 신청 가능하다.

이번 선정으로 라운드HR을 처음 도입하는 중소기업은 연간 이용료의 80%(최대 40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어, 채용 솔루션 도입을 고민해온 많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운드HR은 채용 공고 관리부터 면접 일정 조율, 지원자 통합 검토, AI 기반 이력서 분석, AI 채팅 데이터 분석, TRM(인재 소싱) 등 채용의 전 과정을 혁신적으로 자동화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채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 채용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현재 CJ ENM, CJ텔레닉스, 원티드, 야나두, 유니세프 등 350여 개 기업이 라운드HR을 통해 데이터 중심의 채용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왓타임 김재영 대표는 “라운드HR은 사람이 해야 할 일과 기술이 잘 하는 일을 분리하는 솔루션이다. 반복 업무는 자동화해서 HR팀이 더 전략적인 일에만 집중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인재 확보에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라운드HR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10월 31일까지 한국능률협회(https://www.hrd.kma.or.kr/ats)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끝)


Spread the word

Keep reading